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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항근 “전북학생 68.5% 하교후 학습 질문 개인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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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근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는 전북학생 68.5%가 하교후 학습 궁금증을 개인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에듀 119’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이항근 교육감 출마예정자는 교육자치연구소가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전북 지역 청소년 302명을 대상으로 하교 뒤 학습방법과 관련한 설문 결과 ▲ 학원이나 과외 57.9%(175명), ▲스스로 자기주도학습 25.5%(77명)라 답했다. 또 학습에서 어려움이 생겼을 때 주로 누구의 도움을 받느냐는 질문에 ▲친구에게 물어본다 23.8%(72명) ▲부모님이나 형제자매의 도움을 받는다 22.5%(68명), ▲학원 선생님에게 물어본다 22.2%(67명)로 총 68.5%의 청소년들이 사적인 방법으로 학습문제를 해결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공적인 지원이라 할 수 있는 ▲학교 선생님께 물어본다는 대답은 9.6%(29명)에 그쳤으며 ▲도움받을 길이 없어 막막하다는 대답도 6.3%(19명)가 나왔다. 또 집에서 공부하다가 막히는 문제가 있을 때 이를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굳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47.7%(144명)의 학생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항근 출마예정자는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학생들의 학습 궁금증 에 대한 공적인 대응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에듀119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항근 출마예정자가 밝힌 ‘에듀 119’ 시스템은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해답을 제공하는 교육청의 온라인 학습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를 위해 ‘에듀 119 교육자원봉사센터’를 구축하고 센터에는 현직 교사 중 희망자, 임용 대기자, 퇴직 교원, 교육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대학생 등이 선생님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이 하교 뒤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하다가 질문을 올리면 자원봉사센터에 알림이 가고 해당 과목의 교사가 이에 대한 해답을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이 된다.

 

지역을 다니면서 만나는 학부모들 중 대다수가 “아이가 집에서 혼자 공부하다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아 물어보는데 사실 대답해 줄 수 없는 부분이 많다.”는 어려움을 호소했다며 이 시스템이 활성화된다면 가정의 사교욱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방과후 학습 지원 뿐만이 아니라 상담 지원, 학부모 교육 및 정보제공 지원 등으로 그 역할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다며 교육부는 학생들에게 학습에 활용할 탭이나 크롬북, 노트북 등을 지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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