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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드론 띄워 순찰’ 스마트도시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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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통해 각종 위험에 즉각적으로 대응을 하고 보안 사각지대를 살피는 드론 기반 무인 순찰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전주가 스마트도시로 나아간다.

 전주시는 최근 도시문제 해결과 미래형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수립한 ‘전주시 스마트도시 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국토교통부의 승인으로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으며, 국가 공모사업 응모 시 가점을 받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됐다.

2025년까지 추진되는 전주시 스마트도시 계획은 ‘사람을 향한, 시민행복 중심지 스마트 전주’라는 비전 아래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경제도시’ △시민안전 최우선 ‘사람중심 안전도시’ △첨단 ICT기술로 자연과 융합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시민과 손님이 편안한 ‘즐거운 문화도시’ 등 4대 추진목표로 구성됐다.

시는 △구도심 △역세권 △전주천변 △산업단지 △혁신도시 △종합경기장 등 6개의 공간으로 나눈 뒤 각각의 공간에 적합한 22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가동할 예정이다.

 스마트도시 서비스로는 △로컬 온라인 공연플랫폼 △전주형 먹거리 구독서비스 △전주 상징 3D 홀로그램 서비스 △드론기반 무인순찰 서비스 △스마트 가로등 △지능형 교통체계 △보행객체 인식 스마트 횡단보도 △생활밀착형 헬스케어 △에너지 하베스팅 서비스 △스마트 주차장 등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전주형 먹거리 구독서비스는 전주 농산물로 조리한 먹거리를 소비자가 선택한 식단에 맞춰 전국으로 배송하는 유통 경제체계이며, 드론기반 무인순찰 서비스는 드론 순찰을 통한 위험 감지 시 즉각적으로 대응해 방범을 강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향후 시는 전주시 스마트도시 계획을 바탕으로 국가예산 사업 및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 4월까지 서완산동 용머리여의주마을에서 △스마트 안심귀가 서비스 △스마트폴 △IoT기반 통합플랫폼 등 3가지 스마트기술을 마을에 적용하고 있다.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앞으로 시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계획한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모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삶이 보다 편리해 지는 스마트도시 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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