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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주공동체라디오, 방송통신위원회의 ‘공동체라디오방송 신규허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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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라디오 주파수 FM 93.5㎒를 맞추면 전주공동체의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한 ‘공동체라디오방송 신규허가 공모’에서 (사)전주공동체라디오(대표 김은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전주공동체라디오는 시민 설명회와 공간 구축 등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정식 개국을 통해 FM 93.5㎒에서 라디오 방송을 송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공동체라디오가 전국에 시범사업으로 도입된 지 17년 만에 전북지역에서 최초로 운영되는 성과로, 주민주도형 소통 채널을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전주공동체라디오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정보와 이슈를 생산하고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체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주공동체라디오와 ‘전주공동체라디오방송 설립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시는 지난 4월 전북은행과의 협의을 통해 스튜디오와 송신탑 설치 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전주공동체라디오 신규 허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전주시민미디어센터를 비롯한 10여 개의 미디어 단체가 힘을 모았다.

 김은규 대표(우석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는 “이번 전주공동체라디오 신규 허가 선정은 그동안 전주지역에서 이뤄왔던 공동체미디어 활동의 결과와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전주시민의 직접 참여에 의한 진정한 공동체라디오가 될 수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명숙 전주시 마을공동체과장은 “다양한 뉴미디어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마을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전주공동체라디오가 사업자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시에서도 공동체라디오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체에 관한 내용을 공동체 구성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소출력 라디오 방송인 공동체라디오는 시·군·구 등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지역 밀착형 FM 라디오 방송이다. 현재 서울 관악·마포, 경기 성남, 광주 북구, 대구 성서, 충남 공주, 경북 영주 등 7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20곳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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