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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시장, 민선7기 3주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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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0년을 바라보는 미래 광역도시 기반 구축에도 공을 들인다. 왕복 6~8차로 간선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통해 신호대기 없이 이동해 편리성과 정시성을 확보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한옥마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상징할 관광트램 도입이 대표적이다.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종합경기장 부지재생과 전주를 중심으로 한 광역도로망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글로벌 천만 관광거점도시 기반 구축 △천만그루 정원도시 확대 △책이 삶이 되는 책의 도시 추진 △시민생활 속 전주형 지역재생 추진 등 도시경쟁력을 제고할 4대 프로젝트도 제시됐다.

시는 글로벌 천만 관광거점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우선 덕진·아중권역에 팔복예술공장, 아중호수 지방정원, 덕진공원을 잇는 관광벨트를 만든다. 구도심 권역에는 예술공간, 빛의 벙커 1973, 한옥마을 글로벌 웰컴센터, 무형유산 복합문화관 등을 조성하고 세계적인 종교문화 관광시설을 건립해 지속가능한 여행도시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천만그루 정원도시 사업의 경우 꽃심 지방정원, 탄소 산단숲 등 10개 거점형 숲·정원을 조성하고 주요 도로변에는 바람길 숲을 만들어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줄여나가기로 했다. 도도동 항공대 인근에는 정원 관련 지원기관과 단체들이 모이는 정원산업클러스터를 구축키로 했다.

 책의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아중호수와 서학동예술마을, 전주천 둔치, 동문거리 등 곳곳에 특화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주형 지역재생을 위해서는 기존 재개발과는 차별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새뜰마을 사업을 착실히 진행해 쾌적하고 품격 있는 삶터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날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골목상권 릴레이 지역축제 △전시민 백신접종 체계적 대응 △착한연대, 소비촉진 세일운동 전개 △관광 회복 선제적 대응 △소상공인 상생 안정망 구축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포스트코로나 민생활력 대책도 내놓았다.

 특히 소상공인 디지털 커머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노동자의 안정적인 고용을 돕는 중소기업 종사자 퇴직연금을 추진하는 동시에 플랫폼 노동자 지원책을 마련해 촘촘한 고용안정망을 갖추기로 했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시정운영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민·시의회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의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김승수 시장은 “전주시는 사람, 생태, 문화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면서 가장 전주다운 힘으로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달려왔다”면서 “함께 걸어온 길이 더 큰 자랑이 되도록 뜨거운 마음과 지혜로운 실천으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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