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6 (토)
온통 물바다가 돼버린 진안군 용담면 정두뜰녁의 침수현장 과 감동마을 인삼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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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본부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굳게 닫혀버린 마음의 문을, 서로의 따뜻한 손길로 열어 주었던, 굴곡 속에서도 모두가 하나 되어 농생명식품수도·역사문화관광수도를 향해 힘차게 일어섰던 한해였습니다. 2021년은 서로의 믿음 속에서 울력해 가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이 되길 기원합니다. 고창일반산업단지에 식품기업들이 본격 가동을 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고창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세계문화유산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하겠습니다. 세계 농생명식품산업 중심도시, 품격있는 역사문화 생태관광 중심도시, 자식농사 잘 짓는 사람 키우는 도시, 나눔과 봉사로 촘촘한 복지도시, 함께 살리고 함께 잘 사는 상생경제, 울력행정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안전행정 등 6대 핵심전략과제의 완성도를 높여 자랑스런 고창을 만들고, 군민들의 곳간을 채우는 알찬 성장을 이루겠습니다.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을 섬기는 행정으로 더 친근하게 군민 속으로 들어가 군민과 울력하는 ‘평이근민(平易近民)’의 마음으로 군민들을 섬기겠습니다. 고창 물건을 사고 지역기업을 키우며 ‘자랑스런 고창만들기 군민운동’에 모두 손잡고 울력하며 함께 갑시다. 감염병으로 인한
독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힘들었던 경자년이 지나고, 희망찬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부, 길조를 상징하며 예로부터 신성한 기운을 지닌 신축년(辛丑年)흰 소해를 맞아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보석처럼 빛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시는 올해‘행복한 시민 더 큰 남원, 우리가 함께 합니다.’란 시정목표를 세우고,‘直心必遂(직심필수)’의 자세로 민선 7기 후반부를 만족시킬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더 큰 남원을 완성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성과를 동력 삼아 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장기화된 코로나 형국으로 더욱 필요성이 절실해진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은 더욱 착실하게 준비해 2024년에 반드시 개교하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 또한 올해 국토교통부 사업비 46억원을 확보한 만큼,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 시험노선 지자체 공모를 성공적으로 이끌겠습니다. 이밖에도 최근 조성된 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를 통해 투자기반을 확대하고, 내실 있는 지역경제를 구축, 더 활력 넘치는 남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모두가 꿈꿔온 자랑스러운 남원을 완성하기 위해 올해도 저와 우리시 전 공직자는
순창군수 황숙주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순창군의 새해 사자성어로는 노겸근칙(勞謙謹勅)이라고 정했습니다. ‘부지런히 애쓰고 겸손하며, 실수가 없도록 삼가고 경계해야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마음가짐으로 올 한 해도 열심히 뛰려고 합니다.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 군정 3대 비전으로 제시한 인구 4만명, 예산 5천억원, 관광객 5백만명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저와 공무원들은 쉼 없이 달려가겠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순창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은 제 속도를 내면서 부지내 건물들이 속속 들어섰고, 강천산을 이을 새로운 관광 콘텐츠인 채계산 출렁다리도 개통되었습니다. 쉴랜드는 기존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의 굴레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는 없지만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한다면 충분히 지금의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군은 올해도 투자선도지구 조성,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현안
존경하는 11만 정읍시민 여러분 ! 그리고 1,6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 ! 2021년 대망의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출발하는 신축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는 뜻깊은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 또한,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뜻을 모아 신축년 희망의 빛을 밝혀 나가고자 합니다. 지난해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사태로 우리의 일상이 유례없는 변화를 맞게 됐고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에 큰 위기를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 정읍은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우선, 국민연금공단 연수원 건립을 확정지었고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 건립의 첫 삽을 뜨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철도 전동차 생산의 초우량 기업인 다원시스는 입주를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동박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SK넥실리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일자리 창출과 혁신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첨단산업단지 연결도로와 ᄃᆞᆯ하다리, 서부산업도로를 개통하여 시민 교통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아울러, 중앙부처와 전북도 등의 평가에서 26개 분야의 수상과 5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출향인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붉은 태양이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축복받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위기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려냈습니다. 먼저, 민선6기 5천억 원대에 불과했던 국가예산이 민선7기 들어 7천억 원대 이상으로 크게 성장, 올해는 8,021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가운데,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국·도비 보조사업은 전년 대비 391억원 증액된 3,472억원을 확보,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외에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환경안전분야 전국 1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재인증 등 계획하고 도전한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거둠으로써 시민 행복과 김제 품격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시는 2021년도 시정 방향을 ‘단합과 도전, 역동하는 김제’로 정하고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 사회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코로나19’의 재확산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과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 끈기와 묵묵함을 상징하는 하얀 소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꼭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자립도시 군산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로 큰 힘이 되어 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롭게 맞이하는 올 한 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돌이켜 보건데, 지난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를‘코로나19’가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 세계가 사상 유례없는 팬데믹에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면에서 큰 혼란과 두려움으로 보낸 시간들이었습니다. 지구상의 총 7천 8백만 명이 넘는 인구가 코로나에 확진되고, 1백 7십여만 명의 목숨이 희생되는 등 코로나의 확산세는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으며,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우리’라는 테두리를 송두리째 무너뜨렸으며, 이제는 가족 간의 거리도 유지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평범했던 일상의 행복은 잃은 지 오래며, 학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모두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시민과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들도 많았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역대 최대인 국가예산 8천억원을 확보했으며, 포스트코로나19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받으며 지역화폐인 ‘익산다이로움’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전국 최초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또, 주요 산단의 분양목표 초과 달성, 마을 전자상거래 활성화, 왕궁현업축사 역대 최대 매입달성 등 가치 있는 결실들도 만들어냈습니다. 다가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명품주거환경 조성, 민생경제 안정, 힐링 친수공간 확충, 시민 삶의 질 개선,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등’에 방점을 둔 적극적인 시정 운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익산’이라는 도시에서 행복한 오늘을 누리고, 보다 나은 미래를 함께 꿈꿀 수 있도록 그 제반 여건들을 조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 2021년 여전히 우리가 풀어야 할 난제들도,
2020년은 대한민국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가장 큰 화두인 한해였다. 진안군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군민들의 삶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1차 군민 1인당 20만원을 지급했고 2차지원금 10만원을 올해 안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50일이 넘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용담댐 방류로 인한 댐 하류지역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어냈고,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설 수 있었다. 이러한 군의 한발 앞선 정책수립과 추진은 삶의 만족도 및 행복지수 전북 1위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군은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활동을 펼쳐 코로나 없는 청정 진안을 사수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지자체는 전국 226개 지자체중에서 진안군을 비롯해 전남 강진군, 장흥군과 인천 옹진군 등 4곳 뿐이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한 지역 진안군의 올 한해 군정성과를 분야별로 알아본다. △ “풍요로운 지역경제”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한방특구’인 진안 홍삼한방산업의 대도약 기
미·중 무역갈등과 GM군산공장 폐쇄 그리고 사상 초유의‘코로나19 팬데믹’까지 민선7기 계속된 국·내외의 여러 악조건속에서도 김제시는 한 템포 빠른 정책대응과 능동적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경제도약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였다. 김제시는 민선7기 기업유치를 통한 ‘경제도약’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찾아가는 원스톱 투자설명 등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국내·외 우수기업 35개를 유치하고 2,699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내었으며, 기업들의 투자가 완료될 경우 1,640여개의 신규일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부정적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기업들의 투자의욕이 저하된 상황속에서‘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마인드로‘기업유치시장일괄처리제’를 더욱 강화해 21개 기업을 박준배 시장이 직접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접촉면을 더욱 확대해 나감으로써 2020년 한 해만 24개 기업, 2,058억원 규모의 역대 최다 기업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전춘성 진안군수가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에서 열린 ‘제16회 효문화 실천을 위한 부모섬김 한마음대회’에서 행정부분 ‘효행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과 전라북도효교육원에서 공동 주최하고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교육청, 전북일보 등이 후원 했다. 행정기관을 대표해 효행대상을 수상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14년 전부터 홀로 계신 어머님의 식사와 목욕수발 등을 직접 챙기는 등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있어 공직사회에서는 이미 효자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모친이 요양병원에 6년여 동안 입원해 계시는 동안에도 매주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방문하여 건강을 살피고 정다운 말벗이 되어주는 등 자식의 도리를 다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며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또한, 군정을 살핌에 있어서도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부드러운 미소와 친근감으로 진안군민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군민들을 섬기고 있어 진안군의 아들로, 진안군의 효자로도 손색이 없다는 게 군민들의 평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귀한 상을 주신 소순갑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총재님께 감사 드린다.” 며 “앞으로도 진안군이 효행문화를 장려하고 지원하는데 힘써 「효」 가 바로서는 효문화 도시로
국회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 더불어민주당)이 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활동을 인정받아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평가한 국정감사 ‘정쟁배제·민생의제 우수의원 10인’으로 선정됐다. 소비자시민단체인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의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정쟁적 태도보다는 정책국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민생의제에 집중하여 부처의 정책 이슈 제기 능력과 대안 제시 능력이 돋보인 국회의원들을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해 우수의원으로 발표했다. 특히, 이날 ‘정쟁배제·민생의제 우수의원 10인’으로 선정된 윤준병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환경·노동 분야의 현안과 국민들의 삶과 직결된 생활 의제에 집중해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해 정책 국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윤준병 의원은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산재보험 적용제외 보험포기 각서 작성 실태를 지적하고 대안으로 ‘특고 노동자 산재 적용제외 폐기법’을 대표 발의한 것을 비롯해 민간위탁 환경미화원의 ‘위험의 외주화’, 채용절차법 위반 문제 등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또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가습기살균제
김제시는 지속되는 인구감소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올 한해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로 인해 청년들의 설자리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지지해 주기 위해 더욱더 체감할 수 있는 청년일자리와 청년정책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2월, 경제진흥과 청년창업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김제 미래의 주역이 될 ‘청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청년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청년도시를 만들고자 민선 7기 청년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결과, 도내 지자체로는 최초로 창업전문기관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38명의 청년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또한 오는 10월 ‘김제청년공간 E:DA(이다)’를 완공하여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기업 성장 가능성이 있는 청년창업가를 배출하여 전국 최고의 청년창업도시로 성장시키고 있다. 청년 고용과 관련해서 청년인턴사원제 등 장.단기 16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지자체 최초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을 시행해 교육을 통한 고용창출 효과를 거둬 현재 18명의 대거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이외에도 농업, 주거, 문화, 교육, 사회참
박준배 시장은 열악한 교육 및 취업환경으로 인해 이동·청소년·청년층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며 이러한 인구 감소가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져 자칫 실의에 빠져 있을 시민을 위해 취임 당시부터 교육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왔다. 지역의 인재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김제시의 지난 2년여간의 성과를 살펴봤다. ◆ 전국 지자체 최초 김제시 공무원 준비반 11명의 합격생, 김제시의 청년취업 성공 프로젝트 전국 지자체 최초 공무원시험 준비반은 작년 3월 개강 이후, 11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운영 초기만 하더라도 이렇게 큰 성과를 내리라고는 누구도 기대하지 못했다. 박준배 시장은 노량진으로 향한 청년들이 지역으로 돌아와 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하면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공무원시험 준비반을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다. 공무원시험준비반은 타 취업지원과의 형평성 논란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공무원 수험준비를 위해 유명 수험학원가로 유출되는 인구가 상당하며 시민이 원하는 취업분야에서 실제적 지
시민 행복과 정읍 번영시대를 위해 남은 임기 동안 다시 한번 모든 힘을 다해 다시 달리겠습니다.”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외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민선 7기 유진섭 시장이 26일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시정 운영 방향, 미래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 앞으로도 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정읍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읍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정읍시가 도내 14개 시군 중 4년 연속‘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며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박 분야 세계 최고 기술경쟁력을 갖춘 SK넥실리스㈜와 2,400억 원 이상의 투자 협약을 마쳤고, 한국전기안전공사도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전기안전교육원 이전을 확정했다. 전기안전공사는 2021년 공사를 시작으로 약 400억을 투입해 전기 안전교육원을 2023년 12월 완공시킬 예정이다. 철도산업농공단지 내 둥지를 튼 ㈜ 다원시스 정읍공장은 4월 가동을 시작했고, 철도차량 부품 제조업체인 엑스티지㈜ 와 200억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면서 철도 관련 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문화유산으로 지난해 7월, 칠보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2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하여 지출한 선거비용에 대한 보전액 총 32억1,127여만 원을 지급하였다. 헌법상 선거공영제의 원칙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5%이상 득표를 한 경우 후보자가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유효투표총수의 10%이상 15%미만 득표를 한 경우 후보자가 지출한 선거비용의 50%를 보전하게 된다. 전북선관위는 후보자가 청구한 선거비용 보전내역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적정여부를 조사한 결과 약 3억1,364여만 원을 감액했다고 밝혔다. 선거별 보전액은 ▲ 제21대 국회의원선거(19명) 28억9,303여만 원 ▲ 진안군수재선거(2명) 1억6,189여만 원 ▲ 지역구시의회의원 재·보궐선거(5명) 1억5,634여만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당선여부 또는 득표율에 관계없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형 선거공보 작성·운반비용 등 국가가 부담하는 비용 3,725여만 원도 해당 후보자에게 지급했다. 전북선관위는 선거비용을 보전한 후라도 위법행위에 소요된 비용이나 허위보고 등 보전하지 아니할 비용이 확인된 때에는 해당 금액을 반환하게 함은 물론 고발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2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한 정당· 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 중 선거비용 수입·지출내역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info.nec.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전주시 갑 국회의원 당선자 김윤덕입니다. 당선의 기쁨보다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견디고 계시는 국민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대한민국의 방역과 경제 대응이 세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각국의 정상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자랑스러운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위대한 국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모아 낸다면 언제나처럼 반드시 이겨낼 것입니다. 사랑하는 전주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정말로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지지와 성원으로 전주갑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승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전주와 전북의 새로운 비전을 요구하는 현명한 전주 시민의 승리로 기록될 것입니다. 모악산 오르막에서 힘내라며 사탕을 손에 쥐여주던 손길, 거리에서 차 창밖으로 손을 흔들며 응원해 주던 마음, 가족들 손을 잡고 투표장으로 향하던 그 발길, 소중한 시민 여러분의 그 은혜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결코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한 분 한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넓고 따뜻한 시선으로 소통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
겸손한 자세로 지역발전의 도구가 되겠습니다. 정읍시민 고창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가 정치인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여러분께서 부여하신 소명을 받들겠습니다. 1983년 공직에 첫발을 디뎠을 때처럼, 제 자신을 버리고 공동체의 삶을 개선하는 수단이 되겠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지역발전의 도구가 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저에게 고향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유성엽 후보와 지지자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가 두 개 있는 이유처럼, 그분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제가 해야 할 일은 명백하고 확실합니다. 선거과정에서 약속했던 공약,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먼저, 내장호 국립공원 구역 해제, 부창대교 건설, 한빛원전 안전성 강화 등 12년 이상 묵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있는 힘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기본 산업인 농업과 어업을 돈이 되는 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철도산업 등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하여 우리 자식들의 일자리,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습니다. 고부-무장-태인을 연결하는 동학벨트를 구축하고, 동학농민혁명의 계승사업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저에게 익산의 도약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더 낮은 자세와 굳은 각오로 익산 발전을 위해 뛰겠습니다. 아울러 선거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후보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익산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많습니다. 힘있게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광주, 전주 다음가는 ‘호남의 3대 도시’ 익산의 위상을 지켜내야 합니다. 시민께 약속드린 국가공공기관의 유치로 익산에 국가균형발전의 가치가 실현되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재인정부에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우선 코로나 완전 극복과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힘을 모으겠습니다. 민생을 위한 법안과 정책이 더 이상 정쟁에 발목 잡혀서는 안됩니다.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익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익산의 전성시대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담대히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당선자 한병도 드림
21대 총선에서 익산갑 국회의원으로 김수흥을 선택해 주신 위대한 익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익산시민은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선택하셨고, 저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는 익산시민 모두의 열망입니다.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익산시민과 함께 호흡하겠습니다. 그리고 30만 익산시민이 문재인 대통령께 힘을 모아 주시고 뼛속까지 온몸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2년 후에 정권재창출을 이루어내겠습니다. 제가 지난 8개월 남짓 익산시민과 함께하면서 깨달은 것은 진실은 반드시 승리하고, 진심은 통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시민 여러분께서 익산에 새로운 선거문화와 역사를 만드셨습니다. 이 또한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내 자신의 일처럼 걱정해 주시고, 도와주신 자원봉사자와 선거운동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도 가슴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손을 잡읍시다. 그리고 우리의 목표를 향해 다함께 마음과 지혜를 모읍시다. 생각이 다르고 이해관계가 다를지라도 서로 칭찬합시다.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해서 익산의 변화를 만들어냅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익
지역발전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원·임실·순창 시·군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께 큰절 올린 그 마음 깊이 새기고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선거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결코 저만의 승리가 아닙니다. 위대한 민심의 승리입니다. 지역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시·군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우리 지역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려는 현명한 선택의 결과입니다.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렸던 것처럼, 시·군민 여러분의 뜻에 따라 민주당으로 들어가 임기 중반을 지난 현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석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농민, 청년, 어르신 등 우리 사회의 약자들은 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시·군민 여러분과 함께 같은 꿈을 꾸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저와 경쟁하신 이강래 후보님, 정상모 후보님, 방경채 후보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지역발전과
존경하는 군산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군산의 경제를 꼭 살려내겠다는 저의 다짐을 믿어주시고 제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시민여러분께 드렸던 약속들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새로운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군산 꼭 만들겠습니다. 일하고 싶은 사람이 일할 수 있고, 젊은이들이 정붙이고 살 수 있는 군산을 만드는 일을 저의 최우선과제로 삼겠습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부터 즉시 추진하겠습니다. 일자리를 늘리고 중소혁신기업 중심의 새로운 산업생태계도 만들겠습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서민들의 고달픈 민생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해주시고 큰 승리를 안겨주신 국민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꼭 성공시켜 더 정의로운 나라, 더 따뜻한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들겠습니다. 특권과 반칙이 없고, 소외와 차별이 없는 나라를 꼭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함께 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신 큰 성원과 지지를 언제나 가슴에 새기고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잘못하면 꾸짖어주시고 잘하면 힘 모아주십시오. 진심을 다해 시민을 섬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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